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대전만년고등학교(교장 오현숙)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6월 16일 화요일 오후 15시 대전만년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교육문화 창달을 위하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신교육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인재을 양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대학의 교육시설 및 기자재 사용 ▶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지원 ▶ 고교와의 각종 학술 지원 및 교육.연구.봉사에 대한 공동 활용에 적극 지원 ▶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 참여시 우대 ▶ 입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2016학년도부터 대전만년고등학교 당해연도 졸업생이 우송정보대학을 신입학하게 되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되었으며 오현숙 대전만년고등학교 교장은 “지역명문 우송정보대학과 형제자매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학교간 상호 발전이 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것이며 앞으로 우송정보대학에 입학하는 대전만년고등학생에게 질높은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원하는곳으로 취업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